글 수 6

2012년 3월 22일 / 목요일 / 지역셀(목장) 가정예배

 

밤중에 찾아 온 니고데모

오늘의 찬송  : 404. 206 (아래의 찬송가 악보를 참고하세요)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3:1-36 (오늘의 본문 말씀을 가족 구성원끼리 한 절씩 돌아가며 소리내어 읽으면서 교독하세요)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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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관원이며 예수님을 가장 미워하던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던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어느 정도 마음이 열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는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대낮은 이웃들의 눈을 의식하여 못 찾아왔지만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열린 마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자신이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누가 무어라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이었으므로
자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오신 분이라고 믿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 속에는
정말 예수님께서 메시야 이십니까?
정말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것입니까?

라는 뜻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여기에서 "거듭남" 이라는 말은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니고데모를 비롯한 당시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진리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들, 부자들, 힘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역시
이 "거듭남" 속에 감추어진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니고데모는 말합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두번째 모태에 들어 갔다가 날 수 있겠습니까? "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구별 할줄 알아야 한다고 깨우쳐 주시면서
거듭남은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세상과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중생을 경험해야 합니다.
거듭남이라는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썩어져 가는 옛 구습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거듭남의 바른 삶입니다.    
  

오늘 우리들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이 거듭남의 진리로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옛 구습은 어떤 것들일까요?
오늘 갈증을 이기지 못하고 밤중에 찾아와 예수님으로부터 거듭남에 대해서 듣게 된 

니고데모처럼 진리를 사모하는 우리 가정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함께 소리 내어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가 새롭게 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나와 내 가정이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설 수 있을 때


내 이웃들에 하나님을 알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우리들의 옛 구습들을 내어 버리고
성령충만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오셔서 오늘도 우리 가정을 충만케 해 주옵소서 !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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